안녕하세요

연말 대선정국이 무척이나 머리를 혼잡스럽게 합니다.

이럴때일수록 더욱 냉정함을 찾아야 하겠지요..?

그런데

마음을 아프게 하는 또하나의 사건... 태안 기름유출...

우리 자식들에게 잠시 빌려쓰는 자연인데...

현재로서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이 "인력 투입" 밖에는 없다니...

그래서

저희 구기자포유 전직원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12월 24일 월요일 새벽에 태안으로 출발합니다.

따라서, 그날 고객님들께 배송을 해 드릴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크리스 마스 다음날인 26일 수요일에 함께 배송해드리겠습니다.

함께하는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고객님의 마음까지 담아

정성껏, 열심히 일하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