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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마돈나도 반한 ‘구기자’ (포커스신문사) 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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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돈나도 반한 ‘구기자’
 

[포커스신문사 | 2006-09-11 09:53]
 
 

환절기 원기회복에 좋아

가을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숙강(肅降)의 계절’. 즉, 천지자연이 엄숙해지고 맑아지며 장차 겨울을 대비해 기운이 가라앉고 갈무리하는 시간이다. 몸이 허약해지기 쉬운 요즘 환절기에 구기자를 종종 섭취한다면 도움이 되겠다.

예로부터 구기자는 불로장생한다는 ‘신선약’으로 알려진 약재로 일찍이 진시황도 복용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옛날 장수하는 가문이 있어 비결을 알아본 즉 구기자 뿌리가 우물 속까지 뻗어 그 물을 마셨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구기자나무는 칼륨,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C, 불포화 지방산, 아미노산, 루틴, 베타인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루틴과 베타인이 혈당 및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 동맥경화, 고혈압을 예방하고 알코올 해독효능이 뛰어나 숙취에 특효하며 지방간을 예방한다.

또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육류, 곡류의 다식으로 산성화되기 쉬운 혈액을 중화시켜 주므로 면역기능 향상, 피로 회복을 돕는다. 병을 앓고 난 후, 수술 후에 구기자로 죽을 끓여 먹으면 인체의 생리작용을 원활히 하므로 회복을 빠르게 한다.

노화를 방지하는 구기자차는 평소에 구기자의 약간 덜 익은 열매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수시로 차로 마시면 인체의 생리작용을 원활하게 돕는 작용을 해 쇠약해진 몸의 기운을 북돋워준다.

또한 강장-강정 효과와 동00화를 예방하여 혈0을 정상으로 유지시켜주고 노화0지,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며 카페인 성분이 없어 밤에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내상으로 몹시 피로하고 숨쉬기도 힘든 것을 보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양기를 세게 한다. 정기를 보하며 얼굴빛을 젊어지게 하고 흰머리를 검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오래 살 수 있게 한다”고 하여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구기자를 많이 사용하여 왔다.

특히, 마돈나, 엘리자베스 헐리, 미샤 바튼, 케이트 모스 같은 외국 연예인의 날씬하게 유지하는 비결이 구기자라는 소문 또한 무색할 만큼 좋은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강남경희한방병원 이경섭 병원장(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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