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알구기자에 정수기 온수를 넣으면 가루같은 부유물이 떠다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부유물 때문에 좀 꺼림칙하다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고추는 가루를 내서 먹습니다.
콩도 그냥 먹기도 하지만 가루를 내서 미숫가루로 먹기도 하구요.
가루를 내서 먹는 종류의 과실이나 약용작물은 꽤 많습니다.
그렇지만
녹차는 가루를 내서 먹지는 않습니다.
결명자나 오미자 같은 것도 가루를 내서 먹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사용범위가 서로 다른 이유는
- 직접 가루를 내어 먹었을때 좋은 작물이 있고
- 직접 먹어서는 안될 작물이 있으며
- 반드시 차로만 우려서 먹어야 되는 작물도 있기 때문입니다.
구기자는 예로부터 가루를 내어
구기자 빈대떡, 구기자 떡, 구기자밥, 구기자무침 등등
여러종류의 음식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바이오알구기자를 우려내면 떠다니는 부유물은
100% 청양구기자의 가루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구기자의 영양흡수가 보다 더 빨리 되게하기 위하여
일부러 구기자를 가루를 내기도 합니다.
안심하고 마셔도 됩니다. 마시면 몸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