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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배송용 박스포장 완충제 사용과 관련하여~

구기자포유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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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구기자포유에서는  고객님의 다양한 구매 욕구에 부합해드리기 위하여 여러가지 구성물을 혼합한 다양한 세트 구성으로 상품을 기획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객님들께서 주로 찾으시는 품목은 대체적으로 몇가지로 압축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다양한 제품구성을 구비해 놓고 있는 것이 소수의 고객분들까지 생각하는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다보니, 규격화된 정격 박스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박스는 깔끔하고 안전한 박스에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저런 세트구성을 하다보니 약간씩의 유격이 남게 되는데,

제품 이송중에 올 수 있는 충격에 의한 파손을 막기 위하여

그동안 여러가지 완충재를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교토의정서"등 환경관련 시행안이 발표되기도 하고

환경에 대한 경각심도 많이 늘어

화학적 완충재(비닐, 에어캡(일명 뽁뽁이), 스티로폼 등등)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회의감도 상당히 일어나고 있으며,

일부 고객분들께서는 이러한 화학적 완충재 사용에 대한 강한 거부감까지 보이시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저희 구기자포유도

친환경 농업관련 회사라는 이미지에 맞추어

화학적 완충재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도록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물론, 제품의 안전한 이송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을 하겠으나,

최대한 사용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우선, 에어캡(일명 뽁뾱이)을 대체할 수 있을 만한 재생지 완충재 도입을 서두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중량 제품의 유격(빈공간)에는 신문지를 이용하여 채우도록 하려고 합니다.

재생지 완충재나 신문지는 재활용 분리수거해 주시면 될것입니다.

이미 그동안 시험단계를 거치면서 제품보호에도 전혀 무리가 없고, 고객님께서도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점에 비추어 이제는 전격 시행해도 큰 무리가 없다고 판단하였기에 결정한 것입니다.

 

 

이제는 비도 눈도 마음놓고 먹을 수도, 맞을 수도 없는

시대를 살면서,

우리의 2세들에게는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공기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물려주자는 것이

너무 큰 욕심일지는 모르겠지만

 

나부터 조금씩 조금씩 실천해 나가면 큰 일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고객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PS : 선물용도로 사용하실 분 등은 언제라도 주문시 메모남기시면 정상포장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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